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목포 해경, 고의로 어회량 축소한 중국 어선 4척 나포
입력
2017-09-30 17:49
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30일 오전 7시께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서쪽 약 96.3㎞(어업협정선 내측 23.1㎞)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47t급 중국 유망어선 4척을 나포했다.
나포된 중국 어선은 연간 어획할당량이 초과되는 것을 우려해 고의로 어획량을 축소하거나 아예 조업일지를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해상에서 현장조사를 마친 뒤 중국 어선이 담보금을 납부하면 석방할 방침이다.
목포해경은 추석 연휴를 맞아 이날부터 10월9일까지 해상경계를 강화하며 불법조업 단속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