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장애인도 고향 가고 싶다’

입력 2017-09-30 17:41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장애인들이 모든 버스를 탈 수 있어야 한다”며 “새롭게 개발되는 모든 교통수단에 장애인 접근권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뉴시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