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0시1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여성 간호사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평소 몸이 불편한 모친을 간호하며 직장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 8층에서 떨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청주서 20대 女간호사 아파트 8층서 떨어져 숨져
입력 2017-09-30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