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물류창고서 불… 9억8000만원 재산피해

입력 2017-09-30 10:24
29일 오후 7시 38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모 회사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9일 오후 7시38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 모 회사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2층 창고 1개 동 4700여㎡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억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음성소방서는 펌프카, 화학차 등 소방차 20여 대와 의용소방대를 동원해 오후 10시10분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