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이 성도 등이 참여한 4일만의 기적” 오세아니아 거리전도에 나타난 1000만원 모금 스토리

입력 2017-09-29 22:01
“기억하시죠? 전도할 분들은 많은데 전도지가 없어 시작한 1000만원의 모금.”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거리전도에 참여한 성도들. 고정민 복음의전함 이사장 카카오톡 캡처


(사)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29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오세아니아 거리전도가 전도지가 부족해 멈춰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동역을 요청한지 4일만에 전도사역에 작은 기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세아니아 현지 전도지 보급을 위한 1000만원 모금에 동참한 사람들. 고정민 (사)복음의전함 이사장 카카오톡 캡처

최복이 성도 등의 물질후원과 현지 기독교인들의 참여로 성사된 거리 전도에 이어 사역 현장에서 가을하늘처럼 푸르고 푸른 맑은 영혼들을 위한 집회가 추진되고 있다. 

고정민 이사장은 30일 오클랜드 연합 간증집회에서 ‘하나님을 세계에 광고합니다’라는 주제로 간증을 하게 된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