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아성산업이 국내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둔 28일 ‘한국 전통 시리즈’를 출시했다.
다이소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국 고유의 전통에 현대적인 재해석을 더한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이제 친구, 가족은 물론 외국인에게 한국을 좀 더 친근하게 전할 수 있답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제품들의 사진을 미리 공개했다.
전통 소주잔, 봉투, 자석, 휴대용 카드 거울, 노트, 마스킹 테이프, 엽서, 메모지, 스티커, 펜 등 생활용품부터 문구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외국인 친구들한테 선물 해주고 싶어요.” ”와 다이소 열일(열심히 일한다). 리스펙” “소장각”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다이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격 측면에서도 훌륭했다. 품목을 불문하고 1000~2000원으로 저렴하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