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수 MBC PD, 국정원 ‘공영방송 장악’ 피해 낱낱이 밝힐 것

입력 2017-09-29 13:01

한학수 MBC PD가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의 공영 방송 장악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위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한 PD는 지난 2012년 파업으로 비제작 부서에 발령받았고, 이후 스케이트장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