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경축연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가운데 왼쪽부터 송영무 국방부 장관, 김후식 5.18 부상자회장,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김명수 대법원장. 평택 = 이병주기자 ds5ecc@kmib.co.kr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경기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경축연에서 초대형 초코파이를 잘랐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기해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군인 장병의 최고의 인기 간식은 동그란 초코파이다. 초코파이의 원조인 오리온은 이번 행사를 위해 20㎏에 달하는 초코파이를 직접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