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브랜드 ‘바짝’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에서 열리는 제45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스터디센터와 비즈니스센터 카페테리아까지 각 사업모델에 따른 인테리어 콘셉트를 첫 공개한다.
독서실 브랜드 바짝은 수원, 동탄, 의정부 등 경기지역에 이어 서울, 대전, 광주, 나주, 창원 등 전국 주요도시에 빠른 속도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이는 지난 9월 4일, 수원 권선구에 1호점을 오픈한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루어낸 성과다.
이러한 바짝의 성장 비결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창업과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먼저, 바짝은 수도권 지역과 지방전역에 모회사의 30년 독서실 시공 업력과 노하우, 상권분석을 통해 가맹점주의 경제력에 따른 맞춤형 인테리어로 시공방법을 개선하여 초기투자비용을 낮추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또한, 매장운영이 용이하도록 본사에 전문인력을 따로 배치하고 1:1 밀착 교육을 실시하여 본사와 지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매출과 회계, 고객관리를 한 번에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는 지점별 컨설팅을 제공, 최소한의 인력만으로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기에 운영 모델에 따라 가족창업과 동업에도 비교적 적절하다.
마지막으로 모회사 직영공장의 자가 생산 시스템을 통해 인테리어 시공뿐만 아니라 비품, 조명, 통제프로그램 생산을 직접 하기 때문에 초기투자 비용이 타사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다. 또 가맹점 오픈과 동시에 창업초기에 가장 중요한 회원모집을 위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하여 수익과 직결된 리스크를 줄여준다.
업체 관계자는 "가맹점 운영의 방법도 가맹점주의 선택에 다라 다양한 경영 방식을 도입하고 있어, 가맹점주의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타 경쟁사와 비교되는 특징이다. 긴 추석연휴를 보내기 전 창업아이템을 고민하고 있거나 가족 사업을 고민 중이라면 2017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