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시중 생리대·기저귀 평생 써도 ‘안전’

입력 2017-09-28 15:13

이동희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이 28일 오전 충북 오송 식약처에서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에 대한 전수조사와 위해평가 결과,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히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