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이 아시아방송연맹 회원국 소속 방송기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편강한의원 제공
편강한의원은 서효석 대표원장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PJ호텔(옛 풍전호텔) 세미나룸에서 열린 모바일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방송연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코리안 메디컬 파워'란 제목으로 특별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아시아 방송 연맹은 아시아 59개국의 국영, 민영 방송사 129개사가 가입한 단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일본 NHK, 중국 CCTV, 인도 Prasar Bharati(DD), 인도네시아 LPP Televisi Republik Indonesia (TVRI), 베트남 Vietnam Television(VTV) 등이 파견한 방송기자 24명이 참석했다.
서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치료가 힘들다고 알려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알레르기성 비염 및 천식을 한의학에선 어떻게 보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또 어떻게 접근해야 치료가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