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법원, 잉락 전 총리에게 5년형 선고

입력 2017-09-27 20:30

태국 대법원이 27일 직무유기로 인해 국가재정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는 혐의(직무유기)를 받고 있는 잉락 친나왓 전 총리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사진은 이날 방콕 대법원 앞에 경찰들이 서있는 모습.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