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과 배우 박예슬이 1년 전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박예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예슬은 2005년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라네즈가 주최한 CF 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해 ‘라네즈 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박혜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최근부터 다시 본명 박예슬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빙그레, 크라운제과, 아큐브, SK 텔레콤의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했다.
2007년 MBC ‘나쁜여자 착한여자’로 첫 드라마 배역을 맡아 ‘개와 늑대의 시간’, KBS ‘집으로 가는 길’ 등에도 출연했다. 2015년 12월 가수 김용준과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