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피부가 50대?… 김성령 나이 가늠 불가한 ‘민낯 셀카’

입력 2017-09-27 14:46 수정 2017-09-27 14:48
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령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50대로 보기 어려운 그의 얼굴에 팬들은 감탄했다.

김성령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리면서 “머리를 다시 길러야겠다”고 적었다. 헤어스타일을 말했지만 팔로어들의 시선은 그의 피부로 향했다.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51세다. 하지만 사진 속 김성령은 50대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결점 없는 피부를 갖고 있었다.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다. 드라마 ‘왕과 비’ ‘명성황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여왕의 꽃’ ‘미세스 캅 2’ 그리고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등장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