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신혼일기 2’의 장윤주-정승민 부부의 마지막 편이 26일 밤 방송됐다.
모델 장윤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동안 찍었던 가족사진과 제작진들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그리고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희 가족의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라며.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참 좋았어요. 그리울거예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건 복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 라는 종영 소감을 남했다.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라는 해시태그까지 달며 제작진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아나운서 커플인 오상진-김소영이 나오는 tvN ‘신혼일기2’는 내달 14일 저녁 7시40분 첫 방송된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