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말 없는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

입력 2017-09-27 13:04

추명호 전 국가정보원 국장이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추 전 국장을 불러 국정원의 여론조작 활동 당시 역할, 개입 정도, 보고라인 범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