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자회사 캠프 모바일이 서비스하는 애플리케이션 ‘밴드’가 27일 접속이 되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밴드에 접속하면 “네트워크 상태 확인 후 다시 시도하세요”라는 안내문이 뜬다. 네트워크에 문제가 없는 이용자도 이런 현상을 겪고있다. PC 버전 접속 때는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라는 안내문구가 뜬다.
밴드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40,50대 이용자가 많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