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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프랑스 파리 거니는 '예비신부' 송혜교
입력
2017-09-27 09:39
결혼을 앞둔 배우 송혜교가 27일 SNS로 근황을 밝혔다. 인스타그램에 파리로 추정되는 거리를 활보하는 흑백사진을 올렸다. 선글라스를 끼고 온몸을 가렸지만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26일 복수의 매체는 송혜교-송중기 예비부부가 미국에 이어 프랑스를 여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은 10월 31일 열린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