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조위, ‘침몰 원인 규명’

입력 2017-09-26 17:36

세월호 선조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와 맹골수도 사고 해역에서 목포해양대 실습선 새누리호(4700t급)를 타고 침몰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세월호 선조위 1과 조사관이 선박자동식별시스템 정보 수신율 검증 실험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