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가 한강에서 건져 올린 ‘수중 쓰레기’

입력 2017-09-26 16:10

26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대교 일대에서 열린 ‘특전사 한강 수중정화활동’에서 특전사 대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강동대교부터 팔당대교에 이르는 7.3㎞구간에서 진행, 5일간의 수중정화활동에 200여명의 특전사 장병과 고무보트, 잠수장비 세트, 바지선 등 대규모 인원과 장비가 투입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