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시작됐다.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철 손상된 피부 때문에 고민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더위만큼이나 뜨거웠던 자외선의 여파로 피부가 예민해졌기 때문이다.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색소 침착, 기미 등의 잡티는 물론 여드름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난다. 이에 사전 예방이나 초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로 인해 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치료를 고려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시술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시술 후 케어다. 시술 후 사후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 손상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큰 까닭이다.
특히 피부 진피층을 건드리는 시술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3~5회 정도 반복되기 때문에 그만큼 피부 속 콜라겐 조직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시술 후 피부의 진피층을 복구하는 사후 케어가 필요하다.
이너뷰티 전문 기업 ㈜뉴트리(Newtree)가 출시한 ‘천수애’는 최근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사후에 사용하면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천수애의 주성분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식약처의 개별인정기능성분으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외선에 의해 생성된 활성 산소 차단과 더불어 콜라겐의 분해를 막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보충한다.
또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하면 피부 속 콜라겐 생성 촉진이 기대 가능해 콜라겐이 피부층을 단단히 받쳐 주는 역할을 도와 주름 생성을 막는 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재생 관리와 동시에 천수애를 섭취하면서 무너진 피부 속을 탄탄하게 보충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을 필요도 있다”며 “시술 후 천수애를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한편 천수애를 개발한 뉴트리는 미래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신소재를 발굴, 기능성 제품을 만들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내면의 건강함’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과학적인 방법을 연구,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우리 생활에 그대로 적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헬시뷰티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