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년 오랜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시계 브랜드 티쏘(TISSOT)가 80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 ‘파워 매틱 80’ 영화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CGV 청담씨네시티 11층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열린 티쏘 파워 매틱 80 영화제는 티쏘의 우수한 파워 매틱 80 무브먼트를 탑재한 컬렉션인 티쏘 발라드, 트래디션 오픈 하트, 슈망데뚜렐, 르로끌의 성공적인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워 매틱 80, 80시간의 멈추지 않는 열정(The memorable moments of 80 hours)’이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된 행사로 22일 첫날 진행된 티쏘 영화제 오프닝 행사에서는 가수 겸 배우 윤두준, 배우 이기우, 이천희, 최태준, 이재윤, 엄현경, 조보아 등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내주었다.
또 영화제 상영관 입구에는 티쏘의 파워 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된 제품의 전시공간이 따로 마련돼 파워 매틱 80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여기에 최근 비보 이하 휘동과 결혼을 발표한 현대무용가 최수진, 헤어디자이너 오민, 그리고 CF 감독 장필의 열정이 담긴 80시간을 촬영한 무비 시사회가지 더해져 파워 매틱 80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 밖에도 티쏘 파워 매틱 80 영화제는티쏘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념하고자 80시간 동안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됐다. ‘킬러의 보디가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터널 선샤인’ 등 ‘시간’이라는 테마와 관련된 인기 영화들이 상영됐다. 이번 티쏘 영화제를 통해 발생한 모든 수익금은사회복지 기관에 기부돼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ETA 사와 손잡은 티쏘는 정교한 기술력의 집약체인 파워 매틱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개발해 선보였다. 보통의 일반적인 시계가 가지고 있는 36시간의 지속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80시간 이상의 파워 리저브(연속 사용) 기능을 제공하며 손목에 차고 있지 않아도 3일 이상 구동이 가능한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