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은(28)이 아메바컬처와 손잡은 이후 첫 솔로 앨범을 예고하면서 그를 향한 관심이 쏟아졌다.
예은은 25일 인스타그램에 “Maps sketch photo”라는 코멘트와 함께 화보 촬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예은은 빨간 조명 아래에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미니스커트와 부스스한 파마머리를 통해서 섹시함을 강조했다. 두번째 사진에서는 털썩 주저앉아 거울을 보는 몽환적인 모습을 보였다.
예은은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JYP에서 솔로 앨범 ‘ME?’를 낸 바 있다. 당시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작곡 실력을 선보였다. 걸그룹의 명가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선미가 솔로 앨범 ‘가시나’로 좋은 성적을 냈기 때문에 예은도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