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4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17 헤지펀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는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운영하는 사모펀드다. 금투협은 대학생들의 헤지펀드 시장 이해 및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라임자산운용 등 자산운용사 대표들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www.kofia.or.kr) 등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220명이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금투협, 내달 ‘헤지펀드 콘서트’ 개최
입력 2017-09-2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