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25일 오후 6시 미니 7집 앨범 ‘Rollin`(롤린)’을 발표했다. 2016년 11월 발매했던 정규 3집 ‘GOOD TIMING’이후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발매 1시간이 지난 오후 7시 타이틀곡 ‘롤린’은 지니 3위, 벅스 5위, 멜론 17위 등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 타이틀곡은 멤버이자 리더 진영이 작사·작곡한 노래다. 미니 7집에 수록된 6곡 모두 B1A4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과 동시에 B1A4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신곡 홍보에 나섰다. 산들과 공찬은 음원사이트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을 직접 캡쳐해 올렸다. 산들은 “Rollin 노래 나왔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적었다. 공찬도 “너무나 기다렸다! 드디어 #컴백 #b1a4 #Rollin #B1A4_롤링_안듣는거_아니여”라는 재치 있는 말을 덧붙였다.
진영은 앨범에 수록된 화보 사진과 함께 “B1A4 7번째 미니앨범 Rollin` 음원이 공개 됐습니다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말로 스트리밍을 독려했다. 바로 역시 “드디어 공개! #B1A4 #rollin #baro 모든 음원사이트에 공개 되었으니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스트리밍 사진을 비롯, 여러 사진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신우는 “#B1A4 #Rollin` #Comeback D-day 오랜시간 기다려준 우리 바나(B1A4 공식 팬덤 명칭)들 고마워요”라는 말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B1A4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방송을 통해 신곡 ‘Rollin`(롤린)’의 안무 및 B1A4의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