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10월12일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 심포지엄

입력 2017-09-26 10:15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다음 달 12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종성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흉통 환자 병원 후송 전 단계 심전도 전송사업, 백진휘 인하대벼우언 응급의학과 교수가 119 및 응급의료기관 간 급성 심근경색 CP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박희권 인하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초급성 뇌경색의 혈관재개통술의 최신 현황, △오세양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출혈성 뇌졸중 치료 현황, △이유진 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뇌혈관질환의 응급의료체계 현황, △현동근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뇌혈관질환의 트랜스퍼(transfer) CP 제안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토론에 참여한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