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원내대표, 故 노 전 대통령 640만 달러 수수 재수사 불가피

입력 2017-09-26 09:57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정책위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림 정책위의장, 정 원내대표, 홍문표 사무총장,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정 원내대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족들이 정진석 의원을 고소한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 되면 640만 달러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