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아중, ‘미친 연기력’ 비결은…

입력 2017-09-25 16:49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2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극본 김은희, 제작 본팩토리)에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결정적인 선택을 했다. 허임은 조선으로, 최연경은 서울에 남게 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극중 의사 최연경을 연기하는 김아중은 매회 디테일한 감정선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시청자 댓글에는 김아중의 연기력 칭찬이 이어졌다. 

사진=김아중 인스타그램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불허전’ 촬영장의 사진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평상시에도 꾸준히 캐릭터를 탐구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시청자들은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16부작으로 구성된 tvN ‘명불허전’은 다음주 종방연을 앞두고 있다. 서로 다른 공간으로 떠난 주인공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 것인지 관심이 뜨겁다.

이소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