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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미식축구장의 ‘무릎꿇기’ 反 트럼프 시위
입력
2017-09-25 15:38
미식축구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선수들이 24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경기가 시작하기 전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무릎을 꿇고 있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종차별에 대한 항의표시로 국가 연주 중 무릎을 꿇은 선수들을 비애국자로 비난하면서 해고해야 한다고 주장한데 대한 항의표시로 이날 무릎꿇기 시위를 벌였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