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단체 “심원택 여수MBC 사장 ‘5·18 北 개입설’ 사과하라”

입력 2017-09-25 15:04

25일 여수MBC 심원택(오른쪽) 사장이 5·18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와 5·18 기념재단,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범 시·도민대책위원회 등의 항의 방문에 답변하고 있다. 5·18단체들은 심사장의 5·18 북한군 개입설 등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