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갑질 일삼은 식당, 근로감독해야”

입력 2017-09-25 15:03

광주지역 노동·인권 단체들이 25일 광주고용노동청 앞에서 청소년 노동자들에게 갑질을 일삼은 전남 모 식당에 대한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광주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전교조 광주지부·광주YMCA·광주노동자교육센터·광주비정규직센터·참교육학부모회 광주지부·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광주여성노동자회·전국여성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민주노총 총연맹 법률원·광주청년유니온이 참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