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독도 ‘격렬비열도’ 드론 촬영 모습

입력 2017-09-25 15:00

충남도가 25일 서해의 독도라고 할 수 있는 ‘격렬비열도' 일원을 대상으로 무인항공(드론) 영상을 촬영한 모습이다. 격렬비열도는 태안 안흥항에서 뱃길로 2시간여 항해를 하다보면 외로이 떠있는 3개의 섬으로 새가 열을 지어 날아가는 모습이라 해서 이름 붙여진 섬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