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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영등포역에 나타난 군인들? ‘대테러 훈련’
입력
2017-09-25 14:38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군인들이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에서 화랑훈련 일환으로 실시된 민·관·군·경 대테러 훈련을 하고 있다.
화랑훈련은 1997년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따라 적의 침투, 국지도발이나 위협 등에 대해 지자체장 중심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고자 합동참모본부(통합방위본부) 주관으로 2년에 한 번 실시되는 정례훈련이며, 25~29일까지 서울 전지역에서 실시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