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화·다윤 양의 마지막 하굣길

입력 2017-09-25 14:02

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 양의 발인식이 엄수된 25일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교실에서 은화·다윤 양의 이별식이 끝난 뒤 고인의 운구차량이 교문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