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황석영-김미화, ‘무거운 발걸음’

입력 2017-09-25 13:32

황석영 작가와 방송인 김미화(오른쪽)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민관합동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 개선위원회’에서 문화계 블랙리스트 피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