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내 동생아’

입력 2017-09-25 10:13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세월호 희생자 조은화·허다윤 양의 발인에서 조은화 양 오빠 조성연 씨와 허다윤 양 언니인 허서윤 씨가 동생의 영정사진을 들고 운구차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