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부부, 둘째 탄생 깜짝 공개

입력 2017-09-25 00:05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장범준·송지수 부부가 둘째 탄생을 알렸다.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조아.하다♥ #140726장조아 #170903장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첫째 딸 조아와 3일 태어난 하다가 나란히 누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둘째를 처음으로 공개한 두 사람에게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는 2014년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같은 해 7월 첫 딸을 얻었으며, 3일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범준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진서연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