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챙긴 한화, 심수창-최재훈 ‘기쁨의 엄지척’

입력 2017-09-24 17:01

24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투수 심수창과 포수 최재훈이 5-0 승리를 확정지은 뒤 자축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