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세례 받는 훈련병들

입력 2017-09-23 21:09 수정 2017-09-24 16:49

훈련병 3000여명이 2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진중세례를 받았다.  

특별히 이날 9명의 탈북민 목사들에게 세례를 받은 장병들은 민족통일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탈북민교회 연합기구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강철호 목사)와 서울 소망교회 주관으로 열렸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