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언론인을 중심으로 설립된 울타리포럼(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은 24일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유나이티드 아트리움(3호선 남부터미널역 4번 출구 서일초등학교 앞)에서 9월 모임을 갖는다.
온누리교회 김경진 성도가 '모델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을 주제로 간증한다.
또 법무법인 천고 이성희 대표 변호사가 '유대인을 위기에서 건지신 하나님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간증한다.
행사에서는 찬양과 기도, 언론인들의 간증 순서가 이어진다.
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자는 사명감으로 2015년 4월 5일 30여명의 전·현직 기독 언론인으로 발족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