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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백신 공급부족 장기화
입력
2017-09-22 12:50
질병관리본부가 소아마비(폴리오) 백신 공급부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내달 도래하는 만 4∼6세 추가접종 시기가 내년으로 또다시 연기됐다고 밝힌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제일병원에서 부모들이 아기의 소아마비 백신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공급량이 충분한 5가 혼합백신(DTaP-IPV/Hib)을 사용하면 생후 2개월 첫 백신 접종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질병관리본부는 전망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