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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원내대표, “野 협조 없이 입법부 일 어렵다는 것 알기를”
입력
2017-09-22 10:27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홍준표 대표.
정 원내대표는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정부 여당이 입법부와 관련한 모든 일이 야당의 협조 없이는 어렵다는 걸 절감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