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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로레알’ 상속녀 릴리안 베탕쿠르 사망
입력
2017-09-22 09:18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상속녀인 릴리안 베탕쿠르가 20일 (현지시간) 밤 사망했다. 향년 94세.
세계 여성 최고 부호인 베탕쿠르의 딸 프랑수아 베탕쿠르 메이예는 21일 서면 성명을 통해 “모친이 지난밤 뇌이-쉬르-센에서 평안하게 숨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