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12월 금리인상 시사에 소폭 하락

입력 2017-09-21 17:15

코스피 지수가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9월 정례회의 영향으로 전거래일 대비 5.70포인트(0.24%) 내린 2406.50에 장을 마감한 21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4원 오른 1132.7원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94포인트(1.04%) 내린 661.11로 마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