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앤미, 제품 재질 공개한 ‘미닫이형 격자방범창’ 출시

입력 2017-09-21 16:00

격자방범창 전문 브랜드 창앤미는 홈페이지 내 제품 재질을 공개한 ‘미닫이형 격자방범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앤미 격자방범창은 스테인레스와 탄탄한 3중 구조로 제작돼 안전하며, 자체 테스트를 통해 절단되지 않는 두께로 만들어졌다.

기존의 창앤미 기능형은 안과 밖으로 여닫는 격자방법창이었으나,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은 미닫이형으로 출시한 것이다.

창앤미 방범창을 설치한 고객에게는 침입방지 보증서를 발급해, 설치한 방범창으로 피해를 보면 현금으로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해주고 있다.

창앤미의 제품의 재질은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사진과 설명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설명된 재질의 격자방범창이 아닐 시 설치한 금액의 10배를 보상해주는 ‘제품 품질 보증서’도 발급해준다.

업체 관계자는 “창앤미 격자방범창은 아름다운 옛 전통적인 모습을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하고 튼튼함을 강조해 스텐레스 3중구조의 제작 방식으로 탈바꿈한 신개념 방범창”이라며 “튼튼한 방범창으로 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