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패션] 케즈 벨벳 스니커즈 출시

입력 2017-09-21 13:58 수정 2017-09-21 17:37

미국 스니커즈 브랜드 케즈(Keds)에서 벨벳 소재로 만든 '벨벳 시리즈(VELVET SERIES)'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스니커즈 디자인에 올 가을·겨울(FW) 트렌드인 벨벳 소재를 적용해 포인트를 더한 것이다.

케즈의 ‘벨벳 시리즈’는 케즈의 대표적인 스타일인 '챔피온'에 벨벳 소재를 적용한 ‘챔피온 벨벳(Champion Velvet)’과 지난해 처음 선보여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트리플 데커’에 벨벳 소재를 입힌 ‘트리플 데커 벨벳(Triple Decker Velvet)’ 두 가지다. ‘트리플 데커 벨벳’은 3.5㎝의 아웃솔(밑창)로 키 높이 효과도 있다.

챔피온 벨벳은 6만9000원, 트리플 데커 벨벳 7만9000원으이다. 전국의 케즈 매장과 온라인 공식 쇼핑몰 스닉솔(http://www.sneaksoul.com)에서 살 수 있다.

국민일보 패션뷰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