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 패션] 티파니 메트로 워치 출시

입력 2017-09-21 13:48 수정 2017-09-21 17:36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새로운 여성 시계 컬렉션인 티파니 메트로(Tiffany Metro)를 선보였다.

티파니 메트로 워치(시계)는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라인이 특징이다. 동시에 여성스러움을 지녔다.

시간을 조정할 때 사용하는 크라운은 라운드 다이아몬드다. 여기에 고유 시리얼 번호가 각인돼 있다. 타피니는 "심미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워치를 소장했다는 만족감까지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시와 분을 가리키는 부분인 인덱스에는 다양한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시계 사이즈는 28㎜, 34㎜ 두 가지로 출시됐다. 손목을 감싸는 밴드는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두 가지다. 

새로운 티파니 메트로 워치는 25일 부터 일부 티파니 매장에서 판매된다. 시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한국 공식 웹사이트(TIFFAN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패션뷰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