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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가습기 살균제, 인체에 무해하지 않습니다’
입력
2017-09-21 11:19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가습기메이트 ‘인체무해’ 부당표시광고 조사 중단한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회의록 공개 및 쟁점 설명 기자회견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이은영 씨가 발언하고 있다.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정부 당시 공정위가 ‘인체 무해 성분’이라고 표시 광고한 신고를 제대로 심의하지 않고 제재 처분 시효가 끝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도 조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