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7 PACC & PAMS(태평양 육군총장회의 & 태평양 지역 육군관리회의) 참가국 대표 환영 오찬’에서 로버트 브라운 미국 태평양육군사령관과 유하이타오 중국 인민해방군 육군부사령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드 한반도 배치 후 중국군 고위 장성의 공식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PACC & PAMS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육군참모총장들이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1999년부터 2년에 한번 씩 열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