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21일 정석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입력 2017-09-20 13:03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관장 정혜원)이 21일 정석학술정보관에서 ‘정석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연다.




이번 음악회는 ‘프레미에 목관오중주’가 연주자로 나서 플루트와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등 다섯 가지 목관 악기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먼저 페렝 파르카스(Ferenc Farkas)의 ‘옛 헝가리 무곡(Early Hungarian Dances)’을 시작으로 리차드 골드파덴(Richard Goldfaden)의 ‘목관오중주 가족 이야기(The Story of the Woodwind Family)’를 연주한다.




이어 데니스 아게이(Denes Agay)의 ‘목관 5중주를 위한 5개의 쉬운 춤곡(Five Easy Dances For Woodwind Quintet)’과 모차르트의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주제를 위한 변주곡’을 들려준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